요리사, 쇼콜라티에 피부미용사, 슈가크래프트 등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지역 고등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실제 직업인과의 만남을 제공하고 직접 체험하는 형태로 마련됐다.
주요 체험은 요리사, 쇼콜라티에, 피부미용사, 슈가크래프트 등 4개 직업으로 마련됐으며 단순 설명이 아닌 이론과 실습으로 각각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남해고 2학년 김현아 학생은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것이라 흥미 있었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다양한 기초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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