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7명 모집, 오는 20일부터 22일 18시까지 접수
남해군은 한국청소년스킨스쿠버협회에서 주관하는 해양레저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7년 해양레저 자격증(인명구조) 취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남해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번 사업은 다음달 3일(월)부터 6일까지(목) 총 4일간 연수기간을 갖고, 이어 7일(금) 실기시험을 치게 된다. 장소는 상주 두모마을 해상 체험관이며 모집인원은 17명으로 선착순이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2일 18시까지 체육시설사업소로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신분증 사본 1부와 증명사진(3×4) 2매, 신청서(개인정보수집 등 동의서 포함)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남해군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자 선정은 개별로 오는 23일에 통보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교육과정을 수료한 사람 중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시험(연수)비를 최대 20만원까지(보조 50%, 자부담50%) 지원한다. 단, 교육에 따르는 식비와 교통비 등은 교육생이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이번 해양레저 자격증 취득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체육시설사업소 해양레저팀(☎860-8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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