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전문가 도 해양수산과장 역임
지난달 30일부터 제29대 김금조(59·얼굴사진) 남해부군수가 새롭게 취임했다.
김금조 부군수는 통영중학교·통영수산고등전문학교·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5월 7일 국립수산진흥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어촌지도사, 어촌지도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해수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수부 양식개발과, 통영수산사무소장, 경남도 수산기술사업소장, 경남도 해양수산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해양수산분야의 전문가로서 인정받아 수산청장과 국무총리 표창 등도 수상했다.
한편 신도천 전 부군수는 경남도청으로 옮겨 1년간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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