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자연학습장 김영희 사무국장 실제 사례로 강의
남해군 사랑의집(시설장 김충효)은 지난달 23일 평생학습관 3층에서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가족 이해교육`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비장애인 3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 했고, 장애인을 가족구성원으로 둔 부모의 입장인 밀양자연학습장 김영희 사무국장이 실제로 경험한 사례를 들어 강의했다. 이에 교육 참여자들은 공감과 눈가가 촉촉해지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충효 시설장은 "비장애인도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장애인을 가족 구성원으로 둔 가정의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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