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중, 가장 많은 종목에서 1위 차지
남해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학생들이 게임중독과 학업 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나고 학교폭력예방, 운동하는 학교 활성화를 위해 2017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를 열었다.
군내 초등학교 10개, 중학교 11개, 고등학교 3개가 참가한 이번 리그는 배드민턴, 탁구, 티볼, 축구를 공통종목으로 채택했고 중학생은 족구, 풋살, 창작댄스 등이 추가됐다.
군내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축구리그는 제16회 협회장기 축구대회로 대체했고 그 결과 남해고가 1위를, 2위는 제일고, 3위는 창선고가 차지했다.
각 종목별 1위 팀은 아래와 같다.
초등부
△축구: 남해초 △배드민턴(남자부): 이동초 △배드민턴(여자부): 이동초 △탁구(남자부): 고현초 △탁구(여자부): 창선초 △티볼: 남해초
중등부
△축구: 남해중 △배구: 남해중 △배드민턴(남자부): 이동중 △배드민턴(여자부): 이동중 △탁구(남자부): 남해중 △탁구(여자부): 창선중 △족구: 남해중 △풋살: 남해중
한편 중학교 학생 종목 중 창작댄스는 하반기에 실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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