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편의 위한 새로운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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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편의 위한 새로운 사령탑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7.07.18 09:14
  • 호수 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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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 제6대 남해소방서장 취임, 남해우체국 제18대 김규성 국장 취임
남해소방서 제6대 이종식 서장

 남해소방서는 지난 10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이종식 남해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종식 서장은 1960년 함안군 출생으로 함안 예곡초등학교, 칠원 중·고등학교, 경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1986년 소방관으로 입문해 거창소방서 예방대응과장, 소방본부 상황팀장, 구조담당, 방호담당, 통영소방서 소방행정과장·현장대응단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수상경력으로는 1991년 소방행정유공(내무부장관표창), 2001년 소방행정유공(행정자치부장관표창), 2009년 모범공무원(총리포상) 등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안상우 전 남해소방서장은 1981년 의창군 민방위과를 시작으로 소방에 입문해 남해소방서를 끝으로 36년의 공직생활을 마쳤다.


 

남해우체국 18대 김규성 국장

 한편 남해우체국 제18대 국장으로 김규성 신임국장이 지난 1일부로 취임했다.

 김규성 국장은 거창대성고등학교와 동의대학교 행정학 학사와 석사를 졸업했다. 1983년 부산체신청 부산부전우체국을 시작으로 공직생활에 발을 내딛었다.

 이어 부산체신청 밀양우체국과 동부산 우체국에서 근무하고 우정사업본부(이하 생략) 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 우정계획과, 부산지방우정청 밀양우체국, 밀양삼랑진우체국, 미래창조과학부,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진우체국 우편물류과장,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연제우체국 영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7월 부임한 제17대 박영태 남해우체국장은 이번 인사에서 사천우체국장으로 발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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