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꿈의 아지트` 꿈다락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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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의 아지트` 꿈다락 전시회
  • 강영자 기자
  • 승인 2017.07.25 11:17
  • 호수 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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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길현미술관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한 가족들의 모습, 이들의 작품전시가 길현미술관에서 있다.

`내꿈의 아지트`라는 뜻의 `꿈다락`,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를 가지 않는 토요일마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예술이 주는 상상, 놀이를 통한 즐거움으로부터 꿈을 만들어가는 주말 문화 예술프로그램이다.

길현미술관에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토요꿈다락 `피카소 예술공작소`를 통해 미술, 공예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산어촌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창의성 개발의 계기를 마련해왔다. 이러한 꿈다락 1기 참여가족들의 작품과 함께 길현미술관의 소장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인 8월 5일까지 길현미술관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누구나 부담없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꿈다락 2기 수업은 8월 12일부터 새롭게 시작될 예정이다. 이밖에 전시관련 문의는 길현미술관(☎862-970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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