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회, 시원한 초계국수로 더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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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회, 시원한 초계국수로 더위 날려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17.08.10 13:18
  • 호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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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가 만들어낸 우정 빛나

재경남해군 강서구 친목회인 남강회(회장 박상준)는 지난 24일 화곡역 부근 초계 국수집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정동수 사무국장 사회로 박상준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남강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참 세월이 빠르다고 느끼며,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여 9월 모임에도 건강하게 만나자."며 인사했다. 이어 유광사 명예회장은 "남강회 모임이 항상 기다려지는 것은 끈끈한 정으로 뭉쳤기 때문에 회원들을 만나면 마치 고향에 온 듯 포근하다. 모임 때마다 언급하지만 남강회는 각 지역구 향우회 중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단합된 모범 친목 모임이라 자부한다. 우리는 고향과 향우회, 지역 발전에 힘이 되며 향우 간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돈독한 우애를 쌓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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