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스타 상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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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스타 상주 찾았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7.08.10 14:43
  • 호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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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상주은모래비치에서 2002년 월드컵 스타들이 펼치는 `슛포러브(Shoot for Love) 게릴라 풋살경기`가 열려 한낮 피서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슛포러브는 서울시 사회적 기업인 비카인드 (be kind)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더 많은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 최태욱 등 2002 한일 월드컵을 빛낸 축구 스타들과 여자축구 청소년대표팀 출신 프로게이머 이유라 등으로 구성된 지구방위대 FC팀이 전국을 돌며 도전팀과 풋살매치를 치르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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