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최고지압원 장홍이 대표 성금 50만원 기탁
남해독일보청기 전성만 대표 안마의자와 쌀 기탁

남해최고지압원 장홍이 대표가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장홍이 대표는 "저소득 계층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해독일보청기 전성만 대표는 지난 7일 좌식형 안마의자 2대와 쌀 270kg을 군에 기탁했다. 전성만 대표는 "폭염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과 기탁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계층과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