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화수분은 퍼도 퍼도 마르지 않는다`
상태바
`사랑의 화수분은 퍼도 퍼도 마르지 않는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7.08.10 14:59
  • 호수 56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남해라이온스 -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나눔 시작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남해라이온스클럽이 지난달 25일 사랑의 화수분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동남해라이온스 클럽(회장 박완규)이 지난 27일 관내 독거노인 및 조손가구 20여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밑반찬 배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화수분(나눔활동 보물단지)에 동남해라이온스클럽회원들이 배가네 식당과 풍운정 등에서 직접 만든 물김치 등 4종류의 반찬을 꾸러미에 담아 삼동면내 20여 가구의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남해라이온스클럽 박완규 회장은 "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과 조손가구에 1년 동안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을 제공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성운 회장은 "이웃을 위해 사랑으로 봉사하는 동남해라이온스클럽 회원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진정한 화수분"이라며 "이런 봉사활동의 시발점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