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빛나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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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빛나는 봉사활동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7.08.10 14:59
  • 호수 5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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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해라이온스클럽 지난달 23일, 25일 집수리 봉사
새남해라이온스클럽이 무더위 속에서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쳐 구슬땀을 흘렸다.

새남해라이온스클럽(회장 김필곤, 이하 클럽)이 무더위 속에서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달 23일 클럽은 노후화된 집을 수리하기 위해 고현면 화방로의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 우선 방치로 인해 내려앉은 마루수리를 시작으로 집안의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의 선반보강 수리를 등을 펼쳤다. 이어 주택 내·외벽을 직접 준비한 페인트칠을 했고 전등 교체 등 전반적인 환경정리를 전개했다.

지난달 25일에는 이동면 석평마을의 한 가정을 방문해 도배를 비롯한 장판과 전등 교체, 전기선 정리, 집안 청소를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들은 기존 회원인 부모의 자녀가 함께 참여해 방학동안 뜻깊은 체험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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