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 사항마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가 지난달 25일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17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를 펼쳤다. 이 날 부녀회가 대접한 삼계탕 재료는 상주 법문사 연성스님이 보시했다. 부녀회와 법문사는 삼계탕 외에도 과일과 술을 준비해 더위에 지친 어른들의 몸과 마음을 보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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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면 사항마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가 지난달 25일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17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를 펼쳤다. 이 날 부녀회가 대접한 삼계탕 재료는 상주 법문사 연성스님이 보시했다. 부녀회와 법문사는 삼계탕 외에도 과일과 술을 준비해 더위에 지친 어른들의 몸과 마음을 보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