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남회, 월례회 겸 향우골프대회 선수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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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남회, 월례회 겸 향우골프대회 선수 선발전 개최
  • 김미진 부산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17.08.17 10:05
  • 호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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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 후 향우골프대회 2연승 결의

창남회 정기 라운딩이 지난 8일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 라운딩은 오는 10월 열릴 재부남해군향우회장배 골프대회 창선면 향우회 대표 선수 선발전과 발대식을 겸해 마련된 것으로 총 32명이 참석해 8조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 결과 메달리스트 배은철, 신페리오 우승 탁세안(창선면향우회장), 롱기스트 황종현(270m), 니어리스트 박남열(1.5m) 향우가 각각 차지했다.

창남회는 이번 정기 라운딩에서 선발된 선수를 시작으로 추가적으로 선수 선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라운딩 후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2부 행사에서는 단합대회 겸 대표 선수 발대식이 진행됐다.

창남회 강우섭 회장은 "오늘 날씨가 많이 더운데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후 "지난 분기 향우골프대회에서 창선이 우승했다. 올해도 잘 준비해 지난번에 이어서 우승을 차지하자"고 말하며, 향우들과 함께 향우골프대회 2연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재부남해군향우회장배 향우골프대회는 읍·면 향우회의 친목 도모와 회원의 기량향상,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홀수년도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10월 31일(화) 통도 C.C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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