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에 한반도 형상을 띈 땅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화제다.
사진은 원불교 남해교당 김국진 교무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것.
화제 지역은 설천면 월곡마을 일원으로 지형이 한반도와 흡수할 뿐만 아니라 제주도와 대마도를 연상케 하는 섬마저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김국진 교무는 페이스북을 통해 "위성 사진으로 남해를 둘러보다가 신기해 페이스 북에 올렸다"며 "언제 한번 직접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똑같다" " 잘 관리하면 하나의 관광자원이 될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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