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일 슬픈일 나누는 고향 모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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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일 슬픈일 나누는 고향 모임 좋아!
  • 남해타임즈
  • 승인 2017.08.24 13:31
  • 호수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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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회, 8월 정기 모임 열고 친목 다져

재경 강동구 남해향우회인 강동회(회장 정해주)가 지난 17일 길동 우리 마을 식당(임형엽 향우 운영)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정해주 회장은 "지난 5월 황매산으로 철쭉 산행을 다녀온 후 3개월 만에 처음 만남을 가졌는데 많이 참석해 매우 기쁘다. 황매산 산행 때 고문들을 비롯해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여하고 찬조도 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타향생활이 힘들어도 고향 사람을 만나면 위로가 되고 마음이 평온하니, 정기모임에는 꼭 참석해 기쁨을 나누자"며 건배를 제안했다.
 
이어 김천일 고문은 "강동회는 단합 잘 되고 화합하는 친목모임인만큼 회원들끼리 서로 도우면서 더욱 애틋한 모임으로 만들자"라며 강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강동 영남향우회 최대영 사무총장이 참석해 "강동 영남향우회는 강동 경희대병원과 강동성심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을 하고 향우들에게 10~20% 할인하기로 했으니 많은 이용 바라며 10월에 영남향우회 체육대회에도 많은 참석 바란다"고 알렸다.

이어 서진성 사무국장은 창선 고점권 향우의 강동세무서장 부임소식과 박양이 회원 장남 현태군의 결혼소식(9월 9일 1시 20분 루이비스 웨딩홀)을 전하고 향우들의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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