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2017년 (사)한국 쌀 전업농 경상남도 연합회 도대회(이하 대회)`가 오는 9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남해군 유배문학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고품질 쌀 생산 특강을 비롯한 시·군별 브랜드 쌀과 농기자재 전시, 쌀 소비촉진, 회원 정보교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첫날인 9일 오전 11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조영손 교수를 초빙해 고품질 쌀 교육을 시작으로 식전 행사인 대북 난타공연과 각종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고품질 쌀 전시회, 인절미 만들기, 친환경 농자재·농기계 전시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오후 6시 무렵에는 남해군 농악단의 신명나는 풍물놀이패 공연을 비롯한 김성환·나상도·박주희·강민주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함께할 수 있다. 이어 6시 30분 개회식을 알리고 회원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일은 군 친환경 농업 현장 방문(서면 유포마을 등지)과 문화 탐방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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