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국악의 매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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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국악의 매력 속으로
  • 김종수 시민기자
  • 승인 2017.08.31 10:21
  • 호수 5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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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온 국악콘서트에 불금 활활

신명나는 우리소리, `찾아가는 국악 콘서트`가 지난 25일 저녁 남해유배문학관 강당에서 펼쳐졌다.

이날 국악 콘서트 공연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남해군지회와 아이코리아 남해지회에서 주최·주관한 가운데 이금숙·류경순 씨의 살풀이 공연으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남해읍 청수탕 둘째 딸이라고 하면 누구나 아~ 한다는 신송은 양의 가야금 연주를 비롯해 대금, 거문고, 해금, 생황 등 다양한 국악기 연주가 미모를 담당한 김효정 씨의 소리와 어우러지며 국악의 매력을 뿜어냈다. 또 퓨전 댄스공연 등도 국악기와 어우러지며 금요일밤을 뜨겁게 달궜다.

서영숙 아이코리아 남해지회장은 "오늘 강당이 가득 차도록 많이 참석해 행사를 빛내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좋은 공연무대를 마련해 군민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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