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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지식보다 세상을 보는 눈 밝혀줘야"상주중, 김용택 선생 초청 교사 연수 열어
최정민 시민기자 | 승인2017.09.07 16:26|(564호)

지난 4일 상주중학교에서 교사들에게 바른 가르침의 길잡이를 위한 `교사연수`가 열렸다.

강의 시작 전 여태전 교장은 "오늘 제자 두 분이 함께 모시고 올 정도로 학교에서 참교육을 몸소 실천하신 강사님은 대안학교인 태봉고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다 퇴임하셨다. 오늘 강의를 맡은 김용택 선생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 교사로서 참교육에 힘써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의에 나선 김용택 교사는 "전문가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절대적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교과서만 열심히 가르쳐 주면 훌륭한 교사인줄 착각하는 분들이 많다. 지식이 아니라 어떻게 세상을 보느냐를 가르치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가치관이 형성되지 못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는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아야 한다"고 참교육은 교사 자신으로부터 출발함을 강조했다.

김용택 선생의 열렬한 팬인 한 학부모는 "선생님이 오신다고 해서 열일 제쳐놓고 달려왔다.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 며칠 전에 있었던 교사 `ㄱ`씨와 초등학생과 성관계 사건이 생각났다"며 "평판좋고 성실한 `ㄱ`씨가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위로 상처받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교사들에게 참교육의 의미를 일깨우는 연수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한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ㄱ씨`는 지난 6~8월쯤 자신이 근무하던 경남 모초등학교 남학생과 교실과 승용차 등에서 수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미성년자 의제강간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등의 혐의로 교사 `ㄱ씨`(32·여)를 구속, 기소했다. 

※ 본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최정민 시민기자  jobb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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