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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도서 설천면지
남해타임즈 | 승인2017.10.12 10:45|(568호)
이처기
시조시인
남해문학회 고문

설천면지 2집이 발간되고 지난 6월 28일 출판기념회를 가진바 있다. 교지, 면지, 군지 등 각종의 모임에서 회지를 만들어 기록을 남기는 일은 의미가 크다. 

필자도 본적이 설천이라 설천면지를 두둔하는 입장인듯 하지만 설천면지를 왜 우수도서로 추천하는가! 우수도서로 평가하는 데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설천은 남해의 관문으로 남해대교의 개통, 이 충무공의 애국충절의 혼이 스며있는 곳이며 대국산성의 유래가 있고 3·1독립운동 발상지이기도하다. 이런 상징적인 측면의 언급을 떠나 이번 증보된 설천면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선진화되고 그러면서도 내실화된 알찬 기록물임이 증명되고 남는다.

그 하나로 21세기 정보화 디지털 시대에 걸 맞는 전자책 (e-북)과 창간호도 함께 실어 설천면 홈페이지(인터넷)를 개설 한 것을 들 수 있다. 전국 전 세계 향우들이 고향소식을 쉽게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젊은이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한 선진화된 면지이다. 

두 번째로 무형문화유산을 학술적으로 정리하고 전승하고자 한 점이다. 역사적으로 중생대 공룡발자국과 화석 등이 강진만 해안을 따라 나타나고 있다는 것 외에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덕신줄다리기, 갱번 방질소리와 목도소리, 설천매사냥 등 전통 민속 문화재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자료의 기록이 돋보인다.

세 번째로 역사, 환경, 생업, 교육, 종교, 문화재, 성씨, 기관단체, 향우회, 자랑스런 인물, 마을변천사, 문화문예광장 등 폭넓은 일반 자료 외에 전문적인 자료도 수록된 수준 높은 면지라는 점이다. 문화관광자원과 미래전략이란 항목에서의 류동길 교수의 <위대한 설천 만들기>장민수 교수의< 해안도로와 힐링>, 공명수교수의 <설천 연안 갯벌현황과 활용방안> 김동규교수의 <구두산에서 대국산성까지의 등산로와 금굴의 자원화> 이종욱교수의 <설천 특산물 고가에판매되는 프리미엄제품화> 란 내용은 미래를 바라보는 창안적 제안이라 여겨진다.

역사는 기록이고 역사를 되돌아보는 사람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설천면지가 우수도서로 되기까지 많은 향우와 면민 여러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참여하였다. 그분들의 깊은 애향심에 경의를 보낸다.

이 우수 면지출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서정길 편찬위원장, 명예위원장 이상록, 면장 김민석, 부위원장 윤희택, 편집위원장 박종업, 집필위원장 정의연, 간사 박근호 님을 비롯한 고문, 자문위원, 편찬위원님들께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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