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남 상무 10월의 농협인상 수상
새남해농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1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새남해농협은 지난 11일 NH농협 경남지역본부에서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한 수익성 확보의 핵심인 건전대출확대에 노력한 결과 이와 같이 수상했다.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이 지난 12일 새남해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류성식 새남해농협조합장은 "앞으로도 건전 대출 추진을 통해 수익성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며 새남해농협을 믿고 이용하는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출한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효도하는 농협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새남해농협은 기업대출 등 위험부담이 많은 곳 보다 개인대출에 치중, 지난 2014년 5월 4000억원 달성 이후 3년 만에 이 같은 쾌거를 이뤘다.
한편, 새남해농협 고종남 상무는 상호금융여신 전년말 대비 152억원 순증 기여로, 전국농협직원 중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농협인상을 받았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