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청실회 이상호 회장이 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해 43인치 LED스마트 TV를 기증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20일 열린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국어 골든벨 행사를 통해 지난 25일 지역 다문화가정을 직접 찾아 TV를 전달하고 설치를 도왔다.
이 회장은 "평소 다문화가정에 대해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지만 지난 7월 결혼이주여성 모국바로알기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게 되면서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번 한국어 골든벨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은 힘을 보태고 싶어 TV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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