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는 개화 시기가 긴 품종으로 원래는 멕시코가 원산지로 아프리카 유럽을 거쳐 대한민국에 오래전 도입된 귀화 식물로 산야에 자생하고 있다.
꽃의 키는 15~90cm 정도로 자라고 개화 시기는 봄부터 늦가을 서리가 내릴 때까지 핀다.
또한 메리골드는 개화 기간이 길어 조경용으로 길가나 화단에 많이 재배하며 직사광선을 좋아하므로 이점을 참조해 재배하면 만발한 메리골드 꽃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이 꽃의 파종은 해동 후 3월까지 하고 파종 후 6일 전후하여 발아하며 장마철 직전에 봄에 핀 순을 잘라주면 새로운 싹이 돋아나 꽃이 핀다. 이 꽃의 생육에 적당한 온도는 10~25℃가 적당하고 물을 좋아하지 않는 품종으로 특히 꽃에 물을 직접 주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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