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균 회장, 자랑스러운 농업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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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균 회장, 자랑스러운 농업인상 수상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7.11.23 10:39
  • 호수 5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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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작목회 회장 경남도지사상 수상
이혁균 남해군시금치작목회 회장이 지난 16일 열린 제22회 농업인의날 기념식에서 경상남도 도지사상(자랑스러운 농업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이혁균(오른쪽) 회장과 배우자인 구광옥(왼쪽) 씨다.

이혁균(서면 남상마을) 남해군시금치작목회·서면공선출하회 회장이 지난 16일 제22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남해군에서는 유일하게 경상남도 도지사상(자랑스러운 농업인상)을 수상했다. 

이혁균 회장은 남해시금치 유통과 생산 등 경남 농업발전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아동복지와 체육 분야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이 회장은 농업분야에서도 수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 회장은 "남해농업인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라고 생각하며 시금치작목회 회원 등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에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남해농업 발전에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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