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팀 대상 수상 곽옥현 사무국장 도지사 표창
남해군이 지난 14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17년 농촌자원사업 성과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18개 시·군이 한 해 동안 실시한 농촌자원사업을 평가, 농촌자원 융·복합 소득화와 농업·농촌발전에 노력한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남해군은 농촌여성 교육과 농촌자원 인력 육성, 농업인 소득 증대 등 활발한 농촌자원사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6개 시·군 생활개선회가 참가하는 전통문화공연 발표 시간에서 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사물놀이연구회(회장 조영자) `마중물` 팀은 모듬사물놀이 공연으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곽옥현 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사무국장은 우수생활개선회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