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우회 창립9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남해문화원의 하미자 원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신촌 케이터틀에서 열린 한국근우회 창립 90주년 행사에서 무궁화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단체인 한국근우회는 일제강점기 계몽적 여성운동을 여성해방운동 차원으로 끌어올린 점에서 한국여성해방운동의 모태였으며, 현재 전국 40만 회원이 나라사랑 겨레사랑 무궁화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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