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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자연재해지수 3년연속 하락 안전도 '최하등급'행정안전부 7개 분야 안전지도 공개
한중봉 기자 | 승인2017.12.21 13:49|(578호)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2017년 경남10개군 지자체의 안전지수

행정안전부는 지난 13일 시·도와 시·군·구별 교통사고·화재·범죄·자연재해·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7개 분야의 안전지수와 안전지도를 공개했다. 안전지수는 지자체 안전 수준을 분야별로 계량화한 수치로, 최고 1등급에서 최하 5등급까지 안전등급이 부여된다.

올 해는 2015년에 지역안전지수를 처음 공개한 이후 3년차인 만큼 각 자치단체의 분야별 안전수준이 얼마나 개선되고 있는지 추세를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남해군은 이번 조사에서 자연재해 분야에서 5등급, 화재와 생활안전, 감염병 분야에서 4등급, 교통 분야에서 3등급, 범죄와 자살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았다. 

남해군의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분야별 등급 추이를 살펴보면 교통 분야는 3연 연속 3등급, 생활안전과 감염병 분야는 3연 연속 4등급, 범죄 분야는 3년 연속 2등급을 나타냈다.

반면 자살 분야는 3→3→2등급, 화재는 5→4→4등급, 자연재해는 3→4→5등급을 보였다. 자연재해 분야가 3년 연속 하락했다.

도내 시·군 지역 자료를 살펴보면 남해군과 함양군은 자연재해 분야에서 5등급을 받았다. 산청군은 생활안전 분야 5등급, 합천군은 자살과 감염병 분야에서 각각 5등급을 받았다. 거창군은 18개 시군을 통틀어 유일하게 자연재해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 소방안전교부세의 5%를 이번에 공개하는 지역안전지수와 연계해 교부할 예정이다. 그 중 3%는 지역안전지수가 낮은 지역일수록, 2%는 전년 대비 등급 개선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더 많이 배정해 안전인프라가 취약한 지역과 개선 노력을 기울인 지역을 모두 배려할 계획이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안전지수는 태풍 발생 건수나 사고 건수 등을 정량화해 매기는 것이어서 행정에서 일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 들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 표명과 함께 "앞으로 지역 안전지수를 높여 나가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중봉 기자  nhs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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