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폐해를 막기 위해 관내 초·중학교 6개교를 찾아 전래놀이를 대안활동 펼쳤다.
`놀이 짱! 마음 짱! 스트레스 쓩~`이라는 주제로 고현초등학교와 남명초등학교와 남해초등학교, 남해중학교와 상주중학교, 창선중학교에서 각 2회기씩 4시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슬치기, 진놀이, 토끼굴, 달팽이 놀이, 얼음땡, 술래잡기, 안경놀이 등 실외놀이와 도구를 가지고 노는 딱지치기, 쌩쌩이, 고무줄기 놀이 등을 하면서 직접 도구를 만들고 자신이 만든 놀이감으로 친구와 함께 놀면서 의사소통과 기다림의 여유 등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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