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체육인들, 경남체육상 시상식에서 빛났다
상태바
남해 체육인들, 경남체육상 시상식에서 빛났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7.12.21 15:08
  • 호수 57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군체육회 그라운드골프협회 경상남도지사표창 김봉철·강동헌(복싱) 우형순 지도자 류종선 팀장도 수상
남해군체육회와 소속 체육인과 유공 공무원이 경상남도체육회가 주관한 `2017년도 체육상 시상식`에서 각종 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역생활체육 진흥` 유공자로 선정된 우형순 지도자와 `우수 생활체육단체`로 선정된 남해군체육회를 대표해 참석한 최종철 사무국장.

남해군체육인들이 지난 6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및  2017년도 체육상 시상식`에서 각종 상을 연이어 받았다. 

단체 부문에서 남해군체육회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각 종목 전국대회 유치 노력을 인정받아 생활체육분야 경상남도지사표창을. 남해군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백계두)는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군내 그라운드골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생활체육진흥부문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전국체전에서 활약을 펼친 남해군청복싱팀 강동헌 선수와 지도자 김봉철 감독이 경상남도체육회장 체육상을 수상했으며, 이를 뒷받침한 스포츠산업팀 류종선 팀장이 경상남도체육회장 표창패를 받았다. 

아울러 남해군체육회 우형순 지도자가 청소년과 주부배구 교실 운영 등 생활체육 배구종목의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생활체육 진흥`유공자로 선정돼 경상남도체육회장표창을 받았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