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초매식서 만선풍어 기원
어민들의 안녕과 어업 번창을 기원하는 2018년 활어 초매식이 지난 2일 미조 본소와 창선 단항 위판장을 시작으로 활기차게 열려 올 한해 풍어를 바라는 어업인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게 했다.
이날과 뒷날인 3일 양일에 걸쳐 군내 수협 위판장에서 치러진 초매식에서는 물메기·광어·우럭 등 신선한 남해 바다의 수산물들에 대한 경매도 함께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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