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행복축제라 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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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행복축제라 더 행복했습니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8.01.11 10:04
  • 호수 5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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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지역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해성중학교 축제가 지난달 28일 다채롭게 꾸며졌다. 
 

2017년 해성행복축제는 `사랑과 존중으로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라는 학교 슬로건과 함께 아침 9시부터 실내·외 여러 게임과 먹거리장터, 바자회, 포토존으로 학부모는 물론 지역민들도 함께해 사람들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본격 무대의 막이 올라간 뒤 1학년 전체 학생이 참가한 <등대지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있을 때 잘해> 등을 기타와 플루트, 바이올린 등 여러 악기로 협연했고 이어 영화반의 영상발표, 연극과 뮤지컬, 해성밴드의 <걱정말아요 그대>, <먼지가 되어> 등을 비롯한 독서발표회, 복고 댄스, 힙합 공연 등 1년 동안 학생들이 갈고 닦은 무대들로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이날 남해보물섬합창단과 박기훈 테너, 김인원 첼리스트 등이 축제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 

무대를 마치고 해질 무렵부터 강당에 마련된 잔치와 음식들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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