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남해군청 느티나무 광장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이 오늘(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느티나무 광장에서 열린다.
최근 헌혈자의 70%를 차지하는 10대와 20대가 저출산·고령화로 줄어듦에 따라 수혈용 혈액 적정량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실정으로 `수혈용 혈액 부족 사태`가 현실화 되고 있다.
헌혈 가능 연령은 만16세~69세이며, 헌혈 참여희망자는 헌혈 전날 및 당일 음주를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헌혈 전날 최소 4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고, 당일 아침 식사는 필수다.
희망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해야 하며, 당일 전문가의 문진과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 후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사회봉사 활동시간 4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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