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의 대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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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의 대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8.01.18 11:15
  • 호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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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10개 읍·면 현황을 파악하고 군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읍·면 방문인사 및 군민과의 대화(이하 군민과의 대화)`를 연다.

군민과의 대화는 박영일 군수, 류경완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 각 읍·면의 주민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읍·면정 보고, 군정 소개, 군민과의 대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농·어업, 문화·예술, 체육, 효행, 사회봉사 등 각 분야별 주민의 인정을 받거나 모범이 되는 군민을 위한 표창 수여식도 갖게 된다.

아울러 남해군은 군정 주요 현안사항 질의·답변, 소득 증대 방안 등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지를 모을 예정이다.

이번 읍·면 방문인사 및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22일 창선면·삼동면을 시작으로 23일 미조면·상주면, 24일 남면·이동면, 25일 남해읍·서면, 26일 설천면·고현면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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