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남해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2017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동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국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총 124개소 874명이 선정됐고,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총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해 추운 겨울철 난방유 부담으로 보일러가동이 힘든 재가장애인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재가복지사업을 수행했던 경험과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을 기회로 삼아 군내 재가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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