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체험마을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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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체험마을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 이충열
  • 승인 2018.02.01 09:46
  • 호수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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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체험휴양마을협의회 김대경 신임회장 선출
(사)남해군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지난달 22일 이어어촌체험마을 체험관에서 열린 2018년 정기총회에서 김대경 유포마을 어촌계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사)남해군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지난달 22일 열린 연시총회에서 손대한 전임회장에 이어 유포마을 김대경 어촌계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사)남해군체험휴양마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고현면 소재 이어어촌체험마을 체험관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개선에서 유포마을 김대경 계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이날 대곡해울림마을 채판석 위원장이 부회장에, 지족정보화마을 홍규표 위원장과 이어어촌체험마을 이문찬 위원장이  감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김대경 신임 회장은 "관광 남해의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앞으로도 체험마을과 협의회를 활성화하고 마을간의 상호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험휴양마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협의회 손대한 전임회장은 "여러 회원과 협의회의 도움과 성원으로 지난 4년간의 회장 업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평회원으로서 김대경 신임 회장을 도와 남해 관광산업과 군내 체험마을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어어촌체험마을은 남해군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 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체험마을협의회는 이어마을 김호기 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사)남해군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지난 2005년 농촌전통테마체험마을협의회로부터 시작해 농산어촌체험마을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활동했으며 2010년에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 법인을 설립한 이후 지난해 (사)남해군체험휴양마을협의로 이름을 바꿔 남해 관광산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오고 있다. 

체험휴양마을협의회 김대경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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