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자유총연맹 청년회·여성회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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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자유총연맹 청년회·여성회 신임회장 취임
  • 이충열
  • 승인 2018.02.01 10:45
  • 호수 5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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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철 신임 청년회장 윤미선 신임 여성회장 임명장 받아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는 지난달 25일 정수철 회원과 윤미선 회원을 각각 신임 청년회장과 여성회장으로 임명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장 양태종)의 신임 청년회장에 정수철 회원이, 신임 여성회장에 윤미선 회원이 취임했다. 

지난달 25일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이하 자총 남해지회)는 화전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전임 차윤득 청년회장을 이어 신임 정수철 회장과, 전임 이미숙 여성회장을 이어 신임 윤미선 회장이 임명장을 받고 취임식을 가졌다. 

정수철 청년회 신임 회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 청년회가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투철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조직 활성화와 회원 상호간 협력과 참여를 넓히는 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미선 여성회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과 노력을 통해 몸과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큰 보람이었다"며 "우리 여러 회원들과 함께 더욱 힘찬 봉사를 통해 남해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하는데 노력하겠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회 차윤득 전임 회장과 여성회의 이미숙 전임 회장은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양태종은 회장은 "지난해 나라 안에서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어려울수록 우리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더욱 확고한 안보관과 봉사정신을 확립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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