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소장 `장충남의 두근두근 남해이야기`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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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소장 `장충남의 두근두근 남해이야기` 출판기념회 개최
  • 이충열
  • 승인 2018.02.08 10:02
  • 호수 5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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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장 "군민 뜻 모아 세계가 부러워하는 남해 만들 것"
장충남 남해사회통합연구소장의 `두근두근 남해이야기` 출판기념회가 지난 3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많은 내외빈의 참여와 축하속에서 성료됐다.

장충남 남해사회통합연구소장이 남해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를 고민해 왔던 흔적을 담은 책 `장충남의 두근두근 남해이야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지난 3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해사람들, 그리고 10년 후, 남해를 사랑하는 장충남의 두근두근 남해이야기" 출판기념회에서 장충남 소장은 장 소장 자신과 과거, 현재의 남해에서 미래의 `희망`을 찾아내고 찬란한 남해의 비상을 위한 의지를 천명했다.   

방송인 허 참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석 내빈과 축하 영상 소개에 이어 장충남 소장과 김두관 국회의원(김포을), 공민배 전 창원시장 세 사람이 진행하는 `북(book) 콘서트`, 책 저자인 장충남 소장의 인사, 장 소장의 벗들이 펼친 음악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공민배 전 창원시장, 류경완 경남도의회 의원, 박삼준 남해군의회 부의장, 이철호 남해읍체육회장, 문준홍 남해미래정책연구소장를 비롯해 군내 기관단체장과 의원들, 사천시의회 의원 등 군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아울러 박원순 서울시장과 전현희 국회의원, 유승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과 제윤경 국회의원(비례, 남해하동사천지역위원장), 김재경 국회의원(진주을)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특히 이날 기념회서는 저자인 장충남 소장과 함께 김두관 국회의원과 공민배 전 창원시장이 게스트로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허참 씨의 사회로 보물섬 남해 발전에 관한 여러 방안을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했다.

저자 인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장충남 소장은 "우리 군의 인구가 계속 줄고 있어 조만간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며 "남해를 아이 낳기 좋고 교육받기 좋은 부자 농어촌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 소장은 "남해 발전을 위해 남해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농업과 어업을 바탕으로 한 체험과 휴양·관광이 어우러지는 6차 산업을 활성화 하겠다"며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해 출신의 출향 인사들과 네트워킹을 통해서 자문을 받고 필요한 재원조달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흩어진 군민들의 뜻을 모으고 통합해서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부자 남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충남 소장의 책 `장충남의 두근두근 남해이야기`는 1장 `각인된 그날`, 2장 `사랑의 온도`, 3장 `산도 보고, 숲도 보고`, 4장 `나의 생각, 더불어 남해`, 5장 `남해의 꿈과 미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장충남(가운데) 소장은 김두관 국회의원과 공민배 전 창원시장이 함께 무대 위에서 허 참 씨의 사회로 책과 저자의 생각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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