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생활축구위원회 임시 이사회 열려 창선·백마클럽 한마음리그 참가 만장일치
남해군생활축구위원회 임시이사회에서 그동안 논의해오던 한마음리그와 디비전리그 구성과 참가 건에 대한 결론을 매듭지었다.
지난달 21일 남해군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많은 의견들이 오간 가운데 창선·백마클럽이 한마음리그에 참가에 대해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2018년 한마음리그 참가팀은 AD카드로 선수를 확인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이어 디비전리그 참가 안에 대해서는 창선·백마클럽이 참가하는 것으로 만장일치로 의견이 모아졌다. 그 결과 올해 디비전리그는 기존 A조인 동산·설천·남면·상주·서면클럽에서 백마클럽이 추가돼 6개 팀으로, B조는 생원골·우정·미조·고현·남산클럽에서 창선클럽이 추가돼 6개 팀으로 리그가 진행된다.
디비전리그란 대한축구협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에 결정돼 남해군축구협회가 2월부터 개최했던 한마음리그를 접목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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