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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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 남해타임즈
  • 승인 2018.03.08 17:03
  • 호수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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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기(원예예술촌 석부작연구회 대표)

분류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과
원산지 : 한국

변산 바람꽃은 이른 봄 가장먼저 꽃이 피는 우리나라 야생화로 변산지방의 수림지역에 자생하는 다년생초화다.

한라산과 지리산 등에서도 자라며 습지,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키는 5~8㎝정도이고 잎은 3~5㎝로 둥근모양이다. 꽃은 10㎝정도이고 꽃자루는 1㎝이며, 색은 흰색으로 꽃자루 안은 연녹색을 띤 노란색이다. 열매는 4~5월경 익는데 갈색이며, 씨는 검은색이다. 개화는 이른 봄, 남해안, 서해안을 따라 피며, 우리나라 야생화 중 복수초와 함께 가장 빨리 피는 야생화로 관상용으로 많이 쓰인다.

번식방법은 5~6월에 씨를 직파하거나 이른 봄에 땅에 씨를 뿌려 직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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