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회 첫 신년모임 신길동에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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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회 첫 신년모임 신길동에서 가져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18.03.09 17:53
  • 호수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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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생일인 회원 축하모임도 겸해

재경 영등포 남해향우회(회장 정일대)는  지난달 20일 신길동 오병이어(정일대 대표) 식당에서 신년 첫 모임을 열었다.  이명수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모임에서 정일대회장은 "무술년 첫모임에 건강한 회원들의 모습을 보니 반갑다. 어느 모임이든지 회장 혼자서활성화 시키기 어려우니 우리모두가  영남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오랜만에 남해에서 참석한 최수철 고문은 "어머니 때문에 남해 고향에 내려갔는데, 남해선후배들과 어울려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회장을 맡아 즐겁게 지낸다. 집집마다 소를 네 마리만 키우면 가정이 행복해 진다고 한다. 그 소는 내가-졌소, 당신이-옳소, 당신 맘대로-하소, 나를 용서-하소 이다"라고 덕담했다.

이어 양권용 고문은 `나이가 들수록 어깨가 무겁다 고향생각이 많은데 오늘 최수철 고문이 고향얘기를 들려주어 감사드린다. 고향향우들이 좋아 향우들 모임에 참석하고 있으니  집행부를 도와 적극 참여토록하자.`고 덕담햇다.

정일대회장은 감사를 선임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김봉철 회원을 감사로 선임했다. 이날 영남회의 이벤트 행사인 1월, 2월 생일인 정일대회장, 문우성. 류수휘 회원의 생일 케이크 커팅과 노래를 부르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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