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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3)| 독 자 시 |
남해타임즈 | 승인2018.03.09 18:01|(588호)
이 기 평
남송관광가족호텔 회장
시인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입춘이 지난 지 오래건만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불어 오니
봄이 오는 길목은 차갑게 느껴지네

그래도 땅 기운은 봄소식을 전하듯
치자밭 이렁에 파란 쑥잎이 돋아나고
살구꽃 꽃망울이 살짝 얼굴 내미네

멀리 바다 위 안개 걷히니
바다는 한층 더 파란 빛갈 더하고
햇살받은 바다는 고기 불러 모으네

봄을 기다리는 내 마음 전하 길 없어
남쪽 바다 저멀리 떠 있는 외딴섬으로
그리운 님 보려 봄 마중 나가네
봄이 오는 길목으로


남해타임즈  nhs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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