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사람들` 정준현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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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사람들` 정준현 신임회장 취임
  • 최정민 시민기자
  • 승인 2018.03.15 09:28
  • 호수 5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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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대표하는 남해바래길 조성에 최선 다할 터"

`남해바라길사람들` 정기총회 겸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 축협한우프라자 2층 회의실에서 거행됐다. 바래길 정회원들과 관심있는 군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제5대 대표로 정준현 회장이 취임했다. 부대표는 김성중, 최상록(사무국장 겸임)씨가 인준되었고 감사로는 하숙희, 김정화 씨를, 고문으로 문경호, 하진홍, 송홍주 씨를 선출했다.

정준현(얼굴사진) 신임 대표는 "올해는 신입 정회원을 최소 50명 이상을 더 확보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토요 정기 바래길 걷기 사업을 더욱 알차게 진행하겠다"며 "제주도 올레길 못지않은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남해바래길이 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 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주요 사업과 행사 추진실적 및 집행내역 결산보고와 함께 올해 사업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바래길 걷기 모임 활성화, 타지역에 조성된 길을 답사하여 장단점 파악하기, 바래길 모니터링단을 운영하여 걷기 좋은 바래길 조성하기, 바래길 스토리텔링을 찾아 남해바래길 가이드북 발간 및 홍보하기 등이며 11월중에 `제8회 남해바래길걷기 가을소풍`을 실시할 계획을 확정했다.

`남해바라길사람들` 정회원 신청은 부대표 겸 사무국장인 최상록(m.010-3887-0684)씨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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