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찬 전 남해군 이장단장 자유한국당 농림축산분과 부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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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찬 전 남해군 이장단장 자유한국당 농림축산분과 부위원장 임명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8.03.15 09:39
  • 호수 5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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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찬(얼굴사진) 전 남해군 이장단장이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농림축산분과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은 지난달 19일 여 단장을 중앙 직능위원회 농림축산분과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농림축산 등 각 직능분야에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구성된 자유한국당내 최대 직능기구로 당대표 직속기구이다.

여동찬 부위원장은 "남해의 정치발전과 농림축산인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임명 소감을 밝히고 "나아가 정파와 진영을 넘어서서 남해농림축산업 발전을 위해서 농민들의 숙원사업들이 해소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정책을 정부에 요구하고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을 중앙에 꼭 반영 되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위원회가 여 단장을 농림축산분과부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은 여 단장이 한농연 남해군연합 회장, 새남해 농협협동조합 이사, 남해군 이장단장, 여상규 국회위원 특보를 맡아 지역농업 발전과 농림축산인의 이익에 이바지해 온 것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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