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질서·화합 위한 밀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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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질서·화합 위한 밀알이 되겠다"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8.03.15 09:56
  • 호수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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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살협 남해군협의회 최태정 신임회장 취임
왼쪽 바살협 남해군협의회 최태정 신임회장과 오른족 김성중 전 회장이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최태정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8일 남해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1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는 박영일 군수, 류경완 도의원 등 수많이 내빈이 자리해 축하를 전했다.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공로패를 전달받은 김성중 전 회장은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활동해준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이임을 한다는 자체가 부끄럽고 송구한 마음"이라며 "최태정 신임회장은 사회적으로 신뢰받고 인정받는 분이다. 앞으로 남해군협의회를 더욱 명실상부한 봉사단체로 이끌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최태정 신임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훌륭히 협의회를 이끌어 오신 김성중 회장님의 뒤를 이어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앞으로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남해군협의회의 발전과 협의회가 추구하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 앞서 정기총회가 열렸으며 2017년 사업 및 결산,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 군협의회 임원 선임, 선축직 임원 선출 등에 대한 승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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