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배구 유망주들 남해에서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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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구 유망주들 남해에서 `열전`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8.03.22 11:41
  • 호수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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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남녀중고교생 배구대회` 7일간 펼쳐져

 대한민국 배구 유망주들의 격전 `2018 춘계 전국 남녀중고교생 배구대회`가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남해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여중부 10개 팀, 여고부 6개 팀, 남중부 16개 팀, 남고부 13개 팀 등 총 45개 팀이 참가했으며, 남해실내체육과을 비롯해 남해초등학교, 문화체육센터 체육관 등의 경기장에서 열렸다.

 한편, 지난 15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한국 중·고등학교 배구연맹회가 배구연맹전 유치와 지역 배구발전에 기여한 남해군배구협회 이상찬 직전회장과 남해군청 신동열 담당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박영일 군수는 김 홍 연맹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 이종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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