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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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픔
  • 남해타임즈
  • 승인 2018.03.22 12:24
  • 호수 5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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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 없음이 서러워질지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오면 가는 것이라지만
그대를 보내고도 보내지 못함을 통탄한들
나는 그대에게 없고 그대는 나에게 없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폭풍이 비를 몰고 온다
그날 밤은 외로워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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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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