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산악회(회장 박찬권)는 지난 25일 제76차 정기산행으로 거제 노자산을 산행했다.
불로초와 절경이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는 노자산은 거제도에서 가장 수려한 장관을 자랑하고 봄과 여름에는 야생화군락지로도 유명하다.
산악회는 대밭골-진마이재-뫼바위-마늘바위-전망대-정상-헬기장-혜양사-부촌골의 산행코스로 예쁜 야생화와 다도해를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이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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