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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수고 31회 동기들 안산에서 만나졸업 50주년 기념 정기총회는 남해서 거행키로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2018.04.16 16:05|(591호)

   졸업 46주년 기념한 남해수고 31회동기동창회(회장 이태규)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안산시 하이비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른 아침 남해를 출발한 버스는 마산 창원 부산을 들려 오후 6시 즈음 안산 하이비스 호텔에 도착했다. 최재동 사무국장은 동문회 연혁과 회계 상황에 대해 동문들에게 보고했으며 이어 이태규 회장이 전임 최우문 회장에게 사례품을 전달했다.

  이태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멀리 남해 부산에서 그리고 충청도 등 각지에서 모이느라 고생하셨다. 준비가 좀 부족하기는 하지만 정성껏 모시려고 노력했으니 헤아려 주기 바란다"며 "특히 오늘 모임을 위해 사무국장과 전장현 초대회장이 열심히 준비해주어 너무나도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남해수고 31회 동기동창회는 최우문 직전회장의 사회로 신임회장을 선출했는데 재향남수동문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권대석 친구를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으로 추대하였고 권 신임회장은 최재동 현 사무국장을 연임시켰다.
  권대석 신임회장은 "아침 8시 남해에서 출발해서 친구와 친수님들을 만날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왔다"며 "동문회를 이끈 전직회장님들처럼 잘 해낼 자신은 없지만 대 남해수고 31회 졸업생들이 50주년기념 정기총회를 성대하게 치룰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1972년 99명이 졸업한 남해수고 31회는 지난 2003년 졸업 31주년 기념으로 첫 모임을 열고 동창회를 구성 전장현 초대회장을 선출했다. 이후 3년마다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4년 후에는 졸업 50주년 기념 정기총회를 남해에서 개최한다.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ha-nul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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