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나만의 우표`를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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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나만의 우표`를 선물로 드립니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8.04.19 11:31
  • 호수 5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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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우체국(국장 조봉재)은 올해 4월 22일 정보통신의 날에 태어난 신생아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나만의 우표`를 선물로 준다.

 `나만의 우표`는 고객이 원하는 사진을 디자인·제작해주는 `맞춤형 우표`다.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넣어 간직하거나, 기업 로고를 넣어 홍보하는 데 활용된다. 편지를 보낼 때 실제 우표처럼 쓸 수 있다.

 오는 22일(일)에 태어난 신생아의 부모가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메일(iomphalos@korea.kr)로 신청하면, 원하는 사진을 담은 나만의 우표(액자 포함, 1만9000원 상당)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남해우체국은 5월 초까지 각 가정 또는 병원으로 무료 배송해 줄 계획이다. 문의 남해우체국(☎8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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