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은 인구증대와 시장과 상가를 살리는 문제가 시급합니다. 전국 228개 지자체 중 1/3이상이 30년 후 없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있는데 남해군이 군단위 지자체 중 5위 안에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군이 펼쳐온 여러 가지 사업들이 젊은이들을 정착시킬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떠나고 있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교육, 의료복지와 창업에도 예산을 골고루 배정해야 할 것입니다.
남해에 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남해읍에 머물 수 있도록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남해읍을 남해의 거점관광지로 조성해야 됩니다.
아울러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어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취약계층 복리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남해군의 발전과 살기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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